이케아는 데이트 코스라기 보다는
데이트 계획 못 세운 날이나
둘이 함께할 계획이 있는 커플들에게 추천해요!
외국에서도 살다왔기에 여러 나라에서
이케아를 학생 때부터 가보았는데,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애기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나들이’ 코스로 어느 순간 자리매김한 거 같아요…ㅠㅠ 아님 몇 년 새에 시대가 바뀐건지ㅠㅠ
초반엔 이 정도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네요.
유모차들에 치여서 봐야할 공간이 제대로 안 보이고,
꺅꺅거리며 카트 사이를 뜀박질하는 애들
방치하는 부모들로 인해 정말..
엄청 정신없어요. 지인짜 정신 없어요. 주말은 비추!
저흰 부모들끼리 애들 두고 싸우는 거도 몇 번 봤어요..
키즈카페도 아닌 가구점을 와서 이러는 게 애초에 이해가 잘..;;^^
그래도 필요한 소품 및 가구가 있거나
쇼룸의 인테리어를 참고하고 싶다면
보고 오기에는 정말 좋아요.
막 데이트 시작하거나 아직은 서로 어색한 커플이라면
왔다가 혼이 쏙 빠질 수 있으니 주말은 비추!ㅎ
평일이 한적하고 인테리어 찬찬히 둘러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