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루나스카이돔에 방문했어요. 13층에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통창으로 보이는 서면 시내 전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낮에도 개방감이 좋고 저녁에는 야경까지 볼 수 있어서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일반적인 식당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자리에서 식사하는 느낌이었어요. 파스타와 피자, 찹스테이크 등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 명이 방문하면 취향에 맞게 골라 먹기 좋았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식사를 하면서 창밖 풍경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서면 중심가에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데이트나 기념일처럼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에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음식만 먹고 바로 나오는 식당보다는 여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서면에서 전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