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부드러운 단호박피자랑 담백 짭조름한 포테이토피자 반반 조합으로 시켰습니다. 묵직하게 들리는 단호박 조각부터 먼저 집어 들었는데 노란 단호박 무스가 두툼하게 깔려있고 한 입 큼직하게 물어 뜯자마자 설탕 단맛이 아니라 쪄낸 단호박 자체의 달달함이 부드러운 무스 형태로 푹 퍼지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꼬소함이 굿이었습니다. 고구마랑은 또 다른 매력! 짭짤하게 구워진 베이컨이 중간중간 씹히면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단맛에 확실한 포인트 였습니다. 그리고 포테이토피자는 포슬포슬하게 잘 익은 큼직한 웨지감자가 조각마다 큼직하게 올라가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