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이 보고 카페에서 쉬고 집가려고 주변 카페 찾아봤는데, 저번 부산 커피 행사에서 영도를 홍보했던게 기억나서 마침 가까운 김에 찾아왔어 요.
1층 테라스에 빈백이 있어서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누워있을 수 있어 요. 문에서 가장 가까운 빈백에 누웠는데 황조롱이가 사냥한걸 가까운 나무에 앉아서 집어먹는걸 봤어요. 새가 인정한 전망 핫플인가봐요. 얘 가 가니까 딱새 수컷 한마리도 오더라구요.
빵은 인절미 연탄빵이랑 할매빵 고구마맛이었는데 할매빵이 은근 맛있 었어요. 삶은 고구마가 바닥에 통으로 들어있었어요.
커피(카페라떼, 바닐라라떼)랑 바다소금슈페너, 그리고 유자+히비스커 스 에이드인 살랑살랑을 주문했어요.
음료가 전부 다 맛있었어요. 카페라떼도 원두샷이 맛있었을 때 나는 그 고소한 향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