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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맛집러

5.0

2026.10.21

메뉴판 열자마자 전통주랑 하이볼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뭘 마실지 고민하는 재미부터 시작되더라고요 ㅎㅎ 잔도 예쁜 걸로 골라서 마실 수 있게 해주시는데 소소한 디테일에 기분이 참 좋아졌네요 ​안주로 시킨 순두부 전골이랑 차돌 볶음은 간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라 술이 진짜 절로 들어가는 조합이었어요 ㅎㅎ 소스가 촉촉하게 베어 있어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조명이 약간 어두우면서도 분위기가 아늑해서 그런지 소란스럽지 않게 대화 나누기 너무 좋더라고요 친한 친구랑 오붓하게 수다 떨거나 데이트 코스로 오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