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준
5.0
2026.10.18
나무 향이 느껴질 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 반해 방문한 카페 어센틱! 통창 너머로 초록 풍경이 보이고, 빈티지한 원목 가구와 가운데 놓인 난로가 어우러져 작은 오두막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황치즈버터바, 레몬요거트생크림케이크, 히비스커스애플, 캐모마일을 주문했어요. 황치즈버터바는 꾸덕하고 진한 치즈 풍미가 매력적이었고, 레몬요거트생크림케이크는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에 상큼함이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어요. 히비스커스애플은 상큼한 향이 디저트와 잘 어울렸고, 캐모마일은 은은하고 편안한 향이 좋았어요. 케이크와 버터바 모두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와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고,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좋았어요. 조용히 대화 나누며 쉬어가기 좋은 감성 카페라 다음에도 들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