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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4.0

2026.10.13

브로도 미오에서 생면 파스타 먹고 왔어요. 평소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생면으로 먹으니 면의 식감을 더 느끼면서 먹게 되더라고요. 소스만 맛보는 게 아니라 면까지 천천히 음미하게 되는 한 접시였어요.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입 먹고, 소스와 함께 또 한입 먹다 보니 어느새 접시가 비었어요. 파스타는 소스에 따라 고르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면 자체도 메뉴를 선택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면 파스타가 궁금했던 분들이 방문해 보면 좋겠어요. 익숙한 파스타를 조금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다음에는 다른 소스의 파스타도 먹어보면서 생면과 어떤 조합이 잘 어울리는지 비교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