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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팝쓰

5.0

2026.09.12

귀여운 동물들 직접 눈앞에서 보고 먹이 주는 체험까지 풀코스로 신나게 돌고 왔습니다.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걸 멀찍이서 쳐다보는 게 아니라 울타리 없는 오픈된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동물들을 바로 코앞에서 마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이 바가지 챙겨 들고 새장에 손을 쓱 내밀면 작은 핀치새들이 손가락 위에 옹기종기 내려앉아 깃털을 부비며 콕콕 쪼아먹는데 간질간질하면서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커다란 부리를 가진 토코투칸은 손목에 올라타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얌전하게 모이를 쏙 받아먹습니다. 수달 구역에서는 구멍 사이로 쪼꼬미한 발을 쏙 내밀더라구요 귀여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