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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팝쓰

5.0

2026.08.25

얼얼한 마라전골에 큼직한 연어후토마끼 시켜서 소주 제대로 털어 넣고 왔습니다. 냄비 위로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는 마라전골은 버너 불 켜고 끓기 시작하자마자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 향이 넘 좋았고 고기랑 푸주, 분모자,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일부러 졸여 먹었습니다 ㅋㅋ얼얼한 국물 한 숟가락 떠먹고 야들야들한 고기 건져 먹으니 소주 잔 안들수없었구요, 매콤한 마라로 혀가 얼얼해질 때쯤 팔뚝만 한 굵기로 나오는 연어후토마끼를 한 점 집어먹어주면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두툼한 생연어에 아삭한 오이와 단무지, 부드러운 계란까지 재료가 꽉 차 있어서 안주가 푸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