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부기
5.0
2026.07.06
수원에 있는 루위카오위에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평소에는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비린 맛이 거의 없고 살도 부드러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마라 국물이 진짜 최고였습니다. 얼얼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살아 있어서 한 번 먹기 시작하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생선에도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마라 향과 정말 잘 어울렸고, 함께 들어 있는 채소와 당면도 국물을 듬뿍 머금고 있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매장도 깔끔해서 식사하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마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평소 생선을 즐겨 먹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색다른 중식이 생각날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고, 마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