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팝 어플 보고 찾아갔는데 엄청 넓고 의자도 편했어요~~!물론 빵도 맛있었습니다! 
공휴일은 팝딜쿠폰사용이 안되 아쉬웠지만  ㅠ
잘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25,000원 자유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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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이트는 편안한 '힐링'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엄마의 거리'를 다녀왔어요. 책 읽기에 재미 들인 소영이를 위해 고민 끝에 선택한 카페인데요. 바로 책과 커피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벌써부터 어떤 카페인지 궁금하시죠?

먼저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넓고 큰 공간에 감탄했어요. 좌석과 테이블이 여유로울 정도로 많았고요, 위층으로 가면 넓은 책장이 보이는데 책장을 중심으로 카페 간의 분위기가 다르게 연출되어 있어서 다양한 시각으로 즐기기 좋았어요.

또한 '엄마의 거리'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계단도 가봤는데요, 중간중간 앉을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져있고 쿠션도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또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서 나래랑 인생 샷도 찍어봤어요.

매장 가운데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입구를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빵 냄새가 먼저 반겨줘요 ㅋㅋ 그래서 빵을 안 시킬 수가 없게 하더라구요! 에그타르트부터 새콤한 과일이 올라가 몽블랑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다 시켰지 뭐예요....ㅋ

바로바로 구워내서 따끈하고 맛있는 빵들과 시원해 보이는 음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 커플같이 빵순이 빵돌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인기 있다는 디저트 모두 다 선택해 먹어봤답니다.

제일 먼저 나래가 좋아하는 블루베리가 가득 올려진 '블루베리 블랑'을 먹어봤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생크림이 가득 차 촉촉했어요. 한마디로 블루베리의 달달함과 빵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진 디저트였어요.

아아와 찰떡궁합으로 꼽히는 티라미슈도 먹어봤어요! 부드러운 식감의 티라미슈는 한 입에 넣자마자 너무 달달해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해줬답니다. 디저트만 먹었는데도 이렇게 기분 전환이 된다고요?

다음은 '월넛 앙바타 치아바타'를 먹어봤어요. 믿고 먹는 앙바타라 그런지 역시 맛있더라고요. 쫄깃하고 담백하기로 유명한 치아바타에 고소한 버터와 달달한 팥앙금이 너무 조화로웠어요.

간편하게 입에 넣기 좋은 디저트, 바로 에그타르트죠! 나래가 책 읽는 동안 옆에서 에그 타르트 한 조각씩 잘라서 먹여줬어요. 바삭한 타르트에 부드러운 필링이 씹혀서 무척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은 쇼콜라로 마무리했어요. 진~하고 꾸덕꾸덕한 초코의 맛이 입안을 감도는데, 집에 와도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중독성 갑!

카페 '엄마의 거리'는 장기역 5번 출구에서 101번 버스를 탑승한 뒤 도보 4분 정도 걸으시면 찾아뵐 수 있답니다.

매일 직접 구워내는 빵을 맛볼 수 있는 카페

시간을 연장하고 싶거나, 다른 메뉴를 이용하고 싶다면 매장에서 추가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빨간 날(명절 당일,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평상시일 경우 평일권은 월~금, 주말권은 토~일요일에 사용 가능합니다.

이미 특가 할인된 가격이니 맛있게, 즐겁게 즐겨주세요 :)

선착순 판매 특성상, 유효기간 만료 후 환불이 안돼요. 30일 안에 취소 요청을 하면 100% 환불!
(My date → 구매 목록 → 구매 상품 → 취소 요청)

'취소 완료'로 바뀐 후, 은행/카드사 환불까지 기다려 주세요. 입금되는 이름은 '데이트팝'이 아닌 '텐핑거스'인 점 알아두세요.

구매 번호나 앱을 따로 보여줄 필요가 없어요.

넓고 편해서 너무 좋아요~~ 공부하러 재방문할꺼갗아요!! 하지만 ㅠㅠ딸기요거트스무디가 저렴한 맛이나요ㅠㅠ 아쉽 ㅠ 빵과아아는 맛잇어요

매장이 크고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서 한번쯤 방문하기 좋은것같아요! 

매장 진짜 커요 ㅎㅎ 빵순이 빵돌이 커플이라 넘넘 맛있게 잘 먹고 가요 ㅎㅎ 주말에 가서 하루종일 먹고 쉬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