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은 여름은 단 이틀뿐. 사라진 아버지가 남긴 환상의 불꽃 ‘슈하리’를 완성하기 위해 홀로 불꽃 공장에 남은 ‘케이타로’. 공장 철거를 앞둔 어느 여름날, 도쿄로 떠났던 소꿉친구 ‘카오루’와 케이타로의 형 ‘센타로’가 찾아온다. 세 사람은 끝내 완성하지 못했던 ‘슈하리’를 함께 쏘아 올리기로 결심하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마지막 여름, 우리가 함께 완성할 가장 눈부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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