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3개 시켜 먹었는데 둘이서 두 메뉴만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것 같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30,000원 자유 이용권

25,000원 자유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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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 땡겨서 타코 맛집을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전포에 맛집 스멜 뿜뿜하는 곳 발견!! 당장 소영이를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ପ(｡ᵔ ⩊ ᵔ｡)ଓ 살짝의 해프닝은 있었지만...ㅎㅎ

멕시코 음식 먹으러 가자~!

소영이가 먹고 싶은 게 타코’야끼’였다고…?ㅎ 살짝 당황했지만 소영이는 타코도 좋아하니까!! 타코야끼는 다음으로 기약하고 오늘은 타코의 매력에 빠져보기로 했어요. 그것도 제대로 된 멕시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요~!

그런데… 난관 봉착🚨

타코리타는 타코뿐만 아니라 부리또, 파히타, 퀘사디아 등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어 보이는 게 너무 많아서 눈 돌아가는 것... 이중에 진짜! 먹고 싶은 것만 추리고 추려서 시켜봤답니다😆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처음으로 나온 쉬림프 타코는 비주얼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새우가 그냥 새우가 아니라 거의 대하 수준ㄷㄷ 치폴레로 마리네이드한 소스에 각종 채소가 더해지니 느끼한 것도 하나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과카몰리까지 갓벽👏

오동통한 새우가 입안 가득🍤

부리또는 대학 시절에 뭔가 간편(?) 음식이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타코리타의 부리또는 달랐어요. 여러가지 토핑에 더불어 가장 큰 특징이었던 멕시코 라이스! 한국의 쌀밥과 비슷하면서도 더 씹는 맛이 재미있는 음식이었답니다. 멕시코 가야되나…?ㅎ

내가 알던 부리또 맞아? ୧(๑•̀ᗝ•́)૭

치미창가…? 사실 메뉴판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생소한 이름에 시키기가 살짝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한 입 먹고 그런 걱정은 쓸 데 없는 거였다는 걸 깨달았죠. 치미창가는 소고기, 닭고기, 치즈, 콩 등을 또띠아에 싸서 기름에 튀긴 음식이에요. 튀기면 다 맛있는데, 맛있는 애들끼리만 쌈싸서 기름에 투하했다? 맛 없을 수가 없었다는 거~

What is 치미창가?🤠

저희 커플은 영화관 가면 팝콘보다는 주로 나쵸를 많이 먹어서 익숙함에 이끌려 시켰어요ㅎ 항상 영화를 볼 때 마다 이 나쵸 소스가 모자라곤 했었는데 타코리타는 오히려 소스가 남았다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서 굳이 소스를 찍지 않아도 맛있었어요(̂˃ꄃ˂ )̂

실패 없는 그 이름, 나쵸🥟

퀘사디아는 또띠아 반죽에 채소와 고기 등 갖가지 속재료에 치즈를 넣어 만든 음식이에요. 이렇게 보니 멕시코 음식에 치즈가 참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맛있나…?! 타코리타만의 만능 까르니따스 소스까지 더해지니까 맛있음은 2배~ 여기에 술 한 잔 걸치면 맛있음이 3배~

퀘사디아 맛있드아🥙

트렌디함과 힙함을 겸비한 타코리타는 전포역 6번 출구에서 2분만 걸으면 나온답니당. 텁텁, 퍽퍽하지 않은 아메리칸, 멕시칸의 쥬씨함을 느끼고 싶다면 타코리타로 오세용~~((๑✧ꈊ✧๑))

입구부터 맛집이잖아 (ง︡'-'︠)ง

인생 타코를 만날 수 있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

20,000원 자유 이용권

2인 이또이세트 12P 주말 이용권

2인 커플 캐리커쳐+엽서2장+액자2개+미니8장 평일 이용권

팝딜은 1회에 1장만 사용 가능

이미 특가 할인된 가격이니 맛있게, 즐겁게 즐겨주세요 :)

타 이벤트 중복 할인은 안돼요

선착순 판매 특성상, 유효기간 만료 후 환불이 안돼요. 30일 안에 취소 요청을 하면 100% 환불!
(My date → 구매 목록 → 구매 상품 → 취소 요청)

사용 유효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0일

'취소 완료'로 바뀐 후, 은행/카드사 환불까지 기다려 주세요. 입금되는 이름은 '데이트팝'이 아닌 '텐핑거스'인 점 알아두세요.

환불까지는 최대 7일이 소요돼요

구매 번호나 앱을 따로 보여줄 필요가 없어요.

방문 시에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 혹은 이름만으로도 확인 가능

타코그집 여기인가 봐요
헤비하지 않고 2차로 가기 좋았습니다

새우타코 맛있었습니다. 할라피뇨 안에 안넣어도 간이 맞아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넣어먹으면 좋을거같아요.
감자튀김 맛있어요! 안에 고기랑 잘어울리고 양이 많아요.
대표메뉴도 다음에 먹게 방문하고 싶습니다.
양이많아서 시키질못했는데 다음에는 배고플때와서 먹으려구요! 타코랑 감튀두개로도 이미 배불러서 감자는 좀 남겼지만 맛있었어요. 소식좌 둘이라서 많이 못먹었습이다. 여긴 감자튀김맛집
길찾아갈때 오르막이딱 보이는데 설마 여긴가 싶으면 맞습니다 올라가면 바로가게라 찾기는 쉬웠어요.
기본주는 나쵸도 맛있어요 짜보였는데 안짜고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라임먹었는데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추천